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2034 월드컵 유치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우디의 경쟁 상대였던 호주가 월드컵 개최 뜻을 접으면서 사우디가 이 대회 유치에 나선 유일한 나라로 남은 가운데,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우디의 단독 개최를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판티노 회장은 개인 SNS에서 오는 2026년과 2030년, 2034년 대회의 개최국과 개최 방식을 설명하면서 2034년은 아시아 사우디에서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2034년 월드컵 유치전은 사우디와 공동 개최 의사를 밝힌 호주·인도네시아의 2파전으로 전개됐지만 지난달 18일 인도네시아가 사우디 지지를 선언했고 호주도 어제(31일) 대회 유치에 나서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양시창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화면 출처ㅣReuter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011101431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